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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는 오래전부터 류준열의 인스타에 '좋아요'를 표시해 왔다. 기간으로 치면 무려 8년의 시간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약 2016년부터 한소희는 류준열의 인스타 게시물에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2016년 이준열이 올림픽 선수들을 응원하며 올린 자신의 얼굴 사진에 '좋아요'를 누른 것.
류준열의 팬 한소희
그 외에도 류준열이 인스타에 남긴 소소한 사진과 글에서 한소희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데 이 때문에 네티즌들은 한소희가 류준열의 팬임을 과거부터 알고 있었다. 다만, 이때는 단순한 팬 정도로만 생각하였는데 열애설이 터진 지금에 와서 이때의 행보가 다시금 조명을 받고 있다.
팬을 넘어 연인으로
'팬'을 넘어서 '관심'을 표하고 있다는 것이 네티즌의 추측이다. 그도 그럴 것이 자신의 생일날 류준열의 사진전에 참선한 사진을 올린다거나 류준열이 북극곰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활동하던 시절 북극곰 인형을 사서 안고 있는 사진을 올리거나 하는 행위가 누가 봐도 '팬'을 넘어선 행동이라는 것이다.
자신의 친동생도 소개
한소희는 자신의 친동생도 류준열에게 소개한 사진이 있어서 이 둘사이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르고 있음을 네티즌들이 언급하고 있다. 생일날 상대의 사진전을 방문하고 친동생도 소개해주고 인스타 게시물에 꾸준히 좋아요를 눌러주며 상대가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동물의 인형을 안고 있는 사진 정도의 증거라면 네티즌들의 열애설 주장도 어느 정도 근거가 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데이트 목격담
급기야 최근엔 데이트 목격담이 전해지고 있다. 구체적인 사진이나 영상의 증거는 없지만 이를 처음 주장한 네티즌에 따르면 개인 프라이버시라서 사진을 공개하지 않을 뿐 증거사진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둘은 하와이에서 누가봐도 연인이라고 생각되는 행동들을 하였으며 자신이 직접 보았다는 것. 이러한 열애설이 퍼지자 류준열의 전 여자친구인 혜리가 인스타를 통하여 저격하듯 "재밌네"라고 사진을 올려서 논란이 되고 있다. 게다가 한소희에 이에 맞대응하듯 저격 게시물을 올려 더욱 논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