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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로 인하여 기하급수적으로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는가운데 정부는 오미크론 확진시 각자 알아서(?) 집에서 요양하도록 지침을 내리고 있다. 병상도 모자라고 오미크론 자체가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니 잘만 넘기면 되니깐.
하지만 나처럼 호흡기가 안 좋은 사람 그리고 아이에게 혹시 전염되지 않을까 불안한 사람들은 하루하루가 걱정이다. 가가검진 키트부터 여러 방역용품을 구매해뒀는데 오늘은 산소포화도 측정기 구입기를 소개 해볼까 한다.
산소포화도 측정기란?
산소포화도 측정기는 몸속에 잔존하는 산소량을 체크해준다. 오미크론에 걸려서 폐가 손상되면 피 속에 산소 농도가 떨어지면서 서서히 질식하게 되는데 정상수치는 95% 이상이며, 95% 이하는 저산소증 주의 상태, 90% 이하는 저산소증으로 간주 되므로 반드시 한개씩 구입하여 주기적으로 측정하기를 추천한다.
구입방법 및 가격
처음엔 잘 모르고 6만원 짜리를 샀는데 만원짜리나 6만원 짜리나 정확도는 비슷했다. 그래서 저렴하게 만원 선에서 살 것을 추천한다. 두개 사서 와이프도 하나 주고 딸래미에게도 하나 주었다.
오미크론 검사 및 양성 후기
자가검진 키트로 검사 결과 오미크론 양성이 나와서 보건소 가서 검사 받은 후기와 검사 비용등을 정리해놓았다. 아래 글을 확인하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예방 및 감염 되었을때 행동 사항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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