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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신영
본명은 장신자. 1984년생으로 전국 춘향선발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입상하여 일찍이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각종 드라마와 시트콤에 출연 하였으며 크게 대박난 작품은 없지만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며 입지를 넓혀나갔다. 가장 최근에 대중의 주목을 받게 된 것은 동상이몽에 출연하여 자신을 결혼 및 육아생활을 공개하면서 부터이다.
결혼 이야기
장신영은 데뷔 후 얼마되지 않은 시점인 2006년 BOF의 위승철 이사와 결혼 하였다. 애시당초 혼전임신으로 결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고 아니나 다를까 결혼 후 5달만에 아들을 낳게 된다. 남편인 위승철 이사와는 결혼 생활이 순탄치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혼 후 3년째 되던 해 둘은 협의 이혼을 하였다.
강경준과 재혼
이혼 후 장신영은 꾸준한 스크린 활동을 펼쳤다. 그러던 중 강경준을 알게 되어 둘은 자연스럽게 연애를 시작 하였다. 처음 강경준의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둘이 연애 할때는 그러려니 하셨는데 결혼한다는 소식을 들은 강경준의 부모님은 결혼을 결사 반대하며 그럴거면 집을 나가라고 말한 일화로 유명하다. 강경준도 지지않고 바로 집을 박차고 나와 자취방에서 지냈다는 이야기는 본인이 직접 방송에 나와서 하였기에 결혼과 관련하여 갈등이 있었던 것은 확실해보인다.
갈등의 주된 원인은 장신영의 재혼 때문이다. 이미 2006년에 결혼을 하여 아이를 낳은 일이 있었기에 초혼인 강경준의 부모님은 마음이 편치 않았던 것. 다행스럽게도 추후에 방송에 공개된 모습에선 강경준 부모님과 큰 마찰 없이 잘 살고 있는 영상이 나온다.
강경준 소송
최근 강경준은 미상의 인원으로 부터 소송을 당하고 있다는 언론사의 보도가 있었다. 해당 보도의 주장에 의하면 부동산중개업체의 직원 혹은 사장이 강경준을 상간남으로 고소 하였다는 것. 소속사는 일단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추후에 다시 정확한 내용을 발표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팬들은 강경준과 장신영의 인스타그램에 찾아가 응원 및 걱정을 하는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