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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안마의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안마의자 선택에 있어서 너무도 많은 종류 때문에 무엇을 구매해야 할지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오늘은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 중 가격과 성능을 동시에 잡은 엘리자베스 플러스를 소개해드립니다.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과거 제가 작성해놓은 팬텀2 리뷰부터 엘리자베스까지 직접 사용해보고 올리는 후기이니 끝까지 보신다면 안마의자에 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이전 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팬텀2 추천 및 분석 바로가기
대부분 타 블로그는 사용해보지도 않고 쓰는 광고글 이거나 한가지 모델만 사용해보고 쓰는 글입니다.
저는 구매를 위해 부모님을 보시고 매장도 정말 자주 다녔으며 실제로 여러 모델을 체험해보고 몇몇 모델은 구입 후 써보고 작성하는 글이니 가장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라고 자부합니다.
꼭 다른 블로그의 글도 보신 후 제 블로그 글과 비교해주시기바랍니다.
장점 및 구매 포인트
1. 안마모듈의 업그레이드
엘리자베스 플러스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기존의 엘리자베스가 업그레이드된 모델입니다.
업그레이드된 항목 중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안마 모듈의 4D 탑재인데요. 기존엔 2D모듈이 사용되어 평면적인 마사지만 가능했습니다.
새롭게 탑재한 4D 모듈을 앞으로 그리고 뒤로 전/후진하면서 입체적으로 마사지를 진행합니다. 그렇다면 2D모듈은 안 좋은거냐?
라고 물으시면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자동차도 2륜/4륜의 장점이 있듯 2D와 4D도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2D 마사지 모듈의 장점이라고 하면 4D에 비해 고장이 상대적으로 덜 하다는 것과 대중적인 마사지 세기 그리고 가성비 있는 가격이 되겠습니다.
4D 마사지 모듈의 장점이라고 하면 앞/뒤로 3단계씩 움직이며 찔러주는 기능 때문에 강하고 입체적인 마사지를 좋아하는 분들이 선호합니다.
그래서 몸이 찌뿌둥하신 부모님 세대가 특히 4D 모듈을 선호하십니다.
2. 특화된 다리 마사지
엘리자베스는 초창기 시절부터 다른 안마의자와 특화된 점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바로 종아리 후면 롤러 마사지 기능입니다.
아래 1번의 설명을 보시면 롤라가 상/하로 움직이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종아리 후면의 롤러가 오르락내리락하는 마사지는 고급 라인에 해당하는 팬텀2/파라오2에도 없는 기능입니다.
아래는 당순히 종아리 롤링 기능만 있는 팬텀2의 마사지 방식 입니다. 움직이지 않고 제자리에서 회전만 합니다.
(단, 팬텀2/파라오2에는 종아리를 에어백으로 잡아서 비벼주는 특화 기능이 있습니다.)
종아리 후면의 롤러가 위/아래로 움직이며 다리 피로를 풀어주는 마사지 방식은 엘리자베스 플러스만이 가지고 고유의 특징으로 많은 분들이 이 장점 때문에 엘리자베스 플러스를 선택하십니다.
업무상 오래 서있거나 체질상 다리가 잘 붓는 분들은 한번 체험하시면 시원한 여운이 오래 남는 최고의 다리 마사지 기능입니다.
3. 상위 모델 기능 이식
앞에서 언급하였듯 엘리자베스 플러스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 외에도 고급 라인에만 들어간 브레인 마사지가 엘리자베스 플러스에도 들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브레인 마사지인데요. 아래는 최상위 모델인 파라오2에 들어간 브레인 마사지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엘리자베스 플러스에도 동일하게 이식 되었습니다.
육체의 피로뿐만 푸는 것인 아니라 뇌의 스트레스/피로까지 풀어주는 기능이 브레인 마사지인데요 같은 모드가 들어가있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고급 라인에만 들어가 있는 기능을 인기가 많은 가성비 라인에도 적용한 바람직한 케이스 입니다.
소비자로 하여금 합리적인 비용으로도 고급 라인에서 경험할 수 있게 했으니까요. 특화된 종아리 마사지와 더불어 아주 매력적인 기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