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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에 물렸을때 덜 간지러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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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코 입니다. 하루하루 날이 더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안 보이던 모기들도 어느새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저희 집도 아파트 고층 입에도 불구하고 어제 한 마리가 나오더라고요. 베란다 창고를 뒤져서 먼지가 뽀얗게 올라간 에프킬라를 다시 꺼냈습니다.

     

    불청객 모기

    오늘은 모기에 물렸을때 덜 간지러운 방법에 대해 공유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이 방법을 저는 2년 전 뉴스를 통해 접하였습니다.

     

    뜨거운 수저로 지지기

    바로 뜨거운 숟가락으로 물린 부위를 따끔하게 지지는(?) 방법입니다. 과학적으로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모기에 물리고나서 가려운 이유는 우리 몸에 '포름산'이라는 성분이 모기침과 함께 들어왔기 때문 입니다.

     

    이 성분 때문에 피부가 붓고 가려운 것입니다. 포름산의 특징은 40도~50도 에서 변성이 일어나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이 원리를 이용하여 물리고 부은 부분을 뜨거운 수저로 살짝 따끔하게 지져주면 가려움이 싹 사라집니다.

     

    제 경우는 수저보다는 드라이기를 선호하는데요.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을 강풍으로 틀고 물린 부분을 드라이기 끝으로 살짝 지져주면 금방 가려움이 가라앉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처음엔 반신반의하시더니 한번 효과를 보시곤 꾸준히 이용 중인 방법이라 공유드립니다.

     

    단순히 입소문으로 전해지는 민간요법이 아니라 뉴스에도 나온 과학적인 방법임을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

     

    또한 제가 직접 체험해보고 쓰는 글이니 모기에 물려 너무 간지러울 때 꼭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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